체르노빌에서는 사건 직 후 수습작업을 적극적으로 대응하였다. 비교적 일본에 비하면 적극적이였다는 것이다. 체르노빌의 사고 수습 핵연료와 바닷물이 섞이게 되면 수습범위가 걷잡을수 없게 된다는 것을 파악하여 소련에서는 28인의 결사대를 조직하였다. 모래와 콘크리트 5천톤으로 지하수와의 접촉을 막고 지붕을 씌우며 단시간만에 사고수습이 이루어 지게 되었다. 작업 이후 28인의 결사대 전원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순직하였다. 2. 일본의 사고 수습 일본에서도 정황을 파악하여 결사대를 조직하였지만.. 사고현장 진입 중 높은 방사능 수치로 핵연료 봉인을 포기 하였다. 결국에는 방사성물질이 지하수와 섞이게 되어 우리나라에서도 세슘물질이 기준치의 2배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일본에서는 처음부터 방사능 측정값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