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방사능

후쿠시마원전 이후의 상황

박하D 2023. 4. 7. 10:27

 

쌤과함께 라는 프로그램에서 발췌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몇가지 자료를 정리해보았다.

 

폭발로 인해 방사능물질은 다음과 같이 나오게 된다.

세슘 / 스트론튬 / 탄소-14 / 요오드 / 제논 / 삼중수소 등

이중 삼중수소에 대해 알아보자

 

 

일반적인 수소의 원자구조는 그림과 같이 양성자 주위로 전자가 돌아 안정적이다.

삼중수소의 발생 시 원자구조는 다음과 같이 불안정한 상태로 바뀐다.

 

삼중수소의 중성자 하나가 양성자로 바뀌면 헬륨이 된다.여기서 문제는 삼중수소가 헬륨이 되는 과정에서 방사선이 발생되게 된다.

우리몸에 침투 시 DNA를 훼손하고 기형의 유발 등 각종질병 암에 시달리게 된다.

 

 

 

현재 삼중수소가 포함된 후쿠시마 오염수는 100만톤 이상을 탱크에 보관하고 있다.

문제는 핵연료는 식지않고 계속 반응하고 있어 최소 30년 이상은 바닷물을 투입하여 식혀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 보관하고 있는 양의 몇 배가 발생된다.

일본에서는 오염수의 보관에 부담을 느껴 방류를 결정하였다.

방류수는 국내에 유입되어 바다뿐만아니라 몸에 유입되는 모든 의/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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