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및피트니스

뇌혈관질환 정보(위험요인/증상/치료/관리/예방)

박하D 2023. 5. 3. 21:03

 

 

1. 뇌혈관질환이란?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의 3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2014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해 사망자의 약 9.1%가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참고> 1위 암: 28.6%, 2위 심혈관질환: 9.9%, 3위 뇌혈관질환: 9.1%)

 

뇌혈관 질환은 많은 이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 중풍 등등우리나라는 현대의학과 한의학이 혼재되어 있어서 이름이 더 많기도 합니다. 이러한 뇌혈관 질환의 이름과 간단한 기전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뇌경색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혈액순환이 안되어 뇌세포가 죽는 병을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뇌출혈

혈관이 터져서 피가 나온 병을 뇌출혈이라고 합니다.

뇌혈관 협착

단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은 뇌혈관 협착이라고 하며 이는 병이라기 보다는 혈관이 막혀 뇌경색으로 진행하는 과정중에 있는 하나의 스펙트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중에서 일과성 허혈발작 (TIA: Trensient ischemic attack)이라는 일시적으로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허혈 발작이 나타나면 앞으로 뇌경색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라서 뇌혈관의 협착이 있는 경우는 그 정도와 증상에 따라서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뇌동맥류,혈관기형

혈관이 늘어나는 병은 뇌동맥류(뇌동맥꽈리)나 혈관기형(동정맥루,동정맥기형)등으로 이러한 병들은 뇌출혈의 위험인자입니다. 정기적인 추척 관찰과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뇌졸중이라는 병명은 뇌경색과 뇌출혈의 상위 개념으로서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하는 말입니다.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나뉘고 허혈성 뇌졸중에는 뇌경색과 일시적인 허혈발작이 포함되는데, 출혈성 뇌졸중은 뇌출혈을 이야기합니다. 한방에서 이야기하는 풍, 중풍은 현대의학의 뇌졸중에 해당하는 말이며 100%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동일한 병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선 흔히 '중풍'이라는 말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혈관이 막히는 것으로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데, 이를 뇌경색(Infarction)이라고 하며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 경색성 뇌졸중으로도 불립니다. 둘째는 뇌혈관이 터지는 것으로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 당한 것으로 뇌출혈(Hemorrhage) 또는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이라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전자가 후자보다 3배 이상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허혈성 뇌졸중이 약 85% 정도로 출혈성 뇌졸중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의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는 뇌졸중을 뇌혈관 장애로 인하여 갑자기 국소적 신경학적 장애 또는 의식장애가 발생하여 24시간 이상 지속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24시간' 기준은 뇌세포의 손상이 영구적으로 발생하는 뇌졸중과 그렇지 않은 일과성 허혈 발작을 구분하기 위한 것으로, 뇌 영상이 발달하기 전인 1970년에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사실 신경학적 증상 지속 시간에 기반한 뇌졸중 정의는 부정확합니다. 뇌세포의 손상은 뇌 혈류가 수 분만 공급되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요즘은 신경학적 증상이 1시간 미만으로 짧게 지속하였다가 회복되었다고 하더라도, 자기 공명 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으로 뇌졸중으로 인한 뇌 손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임상 현장에서는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좋아지더라도 뇌 MRI에서 분명한 급성 뇌경색 병변이 관찰되면 뇌졸중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신경학적 증상 지속 시간이 아닌 뇌 손상 발생 여부를 기준으로 뇌졸중 진단을 하는 것입니다.

 

2. 뇌혈관질환의 원인

1) 뇌경색(허혈 뇌졸중)

뇌혈관이 막히는 원인에 따라서 뇌경색을 구분하면, 크게 다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뇌혈관의 동맥 경화증에 의한 뇌경색(Large-artery atherosclerosis)

동맥 경화로 큰 뇌혈관이 좁아지면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좁아진 혈관 부분이 손상되면 그 부위에 혈전(피떡)이 발생해서 뇌혈관을 막히게 할 수 있고(동맥 경화 뇌혈전증, atherosclerotic cerebral thrombosis), 큰 목 혈관에서 발생한 혈전이 떨어져 나가 혈류를 타고 흘러 들어가서 멀리 떨어져 있는 뇌혈관을 막을 수 있습니다(혈관-혈관 색전증, artery-to-artery embolism).

2) 심장성 색전에 의한 뇌경색(심장성 색전 뇌졸중, Cardio-embolism)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서 심장벽이 부들부들 떨리거나(심방세동), 심장 판막 이상이 있는 경우에 심장 내 혈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떨어져 나가 뇌로 향하는 혈류를 타고 들어가서 뇌혈관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작은 뇌혈관(소혈관) 병변으로 인한 뇌경색(Small-vessel occlusion)

뇌의 큰 혈관으로부터 나와서 뇌 조직을 관통하면서 혈류를 공급하는 혈관을 소혈관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문제가 생겨도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거나 고혈압이 오래되면 소혈관 벽이 딱딱해지고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 경우 혈관은 손상에 취약해져 쉽게 막힐 수 있습니다. 소혈관 병변으로 인해 뇌경색이 발생하면 그 크기는 대개 크지 않아서(지름 15mm 이하), 열공성 뇌경색으로도 불립니다.

4) 다른 원인에 의한 뇌경색

위에 언급한 세 가지가 뇌경색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어떤 원인이든지 뇌혈관의 지름이 좁아지거나 혈관 내 혈전이 발생하면, 뇌경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혈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드문 원인에는, 뇌혈관 박리, 혈관염, 정맥 혈전증, 혈액 응고 질환, 혈관연축, 모야모야병 등이 있습니다. 또한 혈압이 떨어지거나 빈혈 등이 발생해서 뇌관류 저하가 심각한 경우에도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맥 경화증에 의한 뇌혈관 협착이 있는 사람은 뇌관류 저하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데, 각각의 경우에 대한 치료와 예방 방법은 다르므로, 뇌경색 발생 시 전문의와 상의해서 원인을 찾는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뇌출혈(출혈 뇌졸중)

뇌출혈에는 뇌내출혈과 거미막밑 출혈 등이 있습니다. 

1) 뇌내출혈

갑자기 뇌내 혈관이 터지면서 뇌 안에 피가 고이는 병입니다. 이의 대부분은 고혈압이 원인입니다. 오래된 고혈압은 뇌내 소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 손상된 뇌혈관은 스트레스나 압력에 취약해져 잘 터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뇌혈관 기형이나 모야모야병에서도 혈관이 약해져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거미막밑출혈

뇌 동맥의 한 부분이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 생긴 것을 동맥류라고 합니다. 동맥류 부위는 혈관 벽이 약해서 잘 터질 수 있는데, 이 경우 피는 뇌를 싸고 있는 거미막(지주막) 밑에 고이게 됩니다. 따라서 출혈 발생 초기에 뇌내 조직의 직접 손상은 심하지 않아, 다른 신경학적 증상보다는 심한 두통과 구토가 특징입니다.

 

3. 뇌혈관질환의 증상

우리의 뇌는 수없이 많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뇌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일부분이 죽게 되면, 이 부분에서 담당하던 기능에 장애가 오게 되는데, 이것이 곧 뇌졸중의 증상이 됩니다. 비교적 흔히 보는 뇌졸중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반신 마비

, 다리를 움직이게 하는 운동 신경은 대뇌에서 내려오다가 뇌간의 아래 부분에서 교차하여, 한쪽 뇌에 이상이 생기면 대개는 그 반대 쪽에 마비가 오게 됩니다. 뇌간 뇌졸중의 경우 사지가 모두 마비되기도 합니다.

 

2) 반신 감각 장애

운동신경과 마찬가지로 감각신경도 교차하여 올라가게 되므로 손상된 뇌의 반대측의 얼굴, , 다리에 감각 장애가 생기며, 이는 대개 반신 마비와 같이 오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감각이상이 심해져 몹시 불쾌하게 저리거나 아플 수도 있습니다.

 

3) 언어 장애(실어증)

정신이 명료한데도 갑자기 말을 잘 못하거나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말합니다. 90%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언어 중추는 좌측 대뇌에 있으므로 죄측 대뇌의 뇌졸중일 때 우측 반신 마비와 함께 실어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병변의 위치에 따라 글을 못 읽거나 못 쓸 수도 있습니다.

 

4) 발음 장애(구음 장애)

말을 하거나 알아들을 수는 있는데, , 목구멍, 입술 등의 근육이 마비되어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삼키는 데 있어서 장애가 같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5) 운동실조

마비는 없는데도 손, 발이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으며 걸을 때 자꾸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게 됩니다.

 

6) 시야, 시력 장애

갑자기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시야의 한 귀퉁이가 어둡게 보이게 됩니다. 이는 후두엽(대뇌의 가장 뒷부분)에 뇌졸중이 생겼을 때 반대쪽 시야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7) 복시

한 물체가 똑똑히 보이지 않고 두 개로 겹쳐 보일 수 있는데, 이러한 복시 현상은 뇌간 뇌졸중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연하장애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고 사래가 잘 걸리며, 때로는 침을 삼키지 못하여 침을 흘리곤 합니다.

 

9) 치매

대개 두 번 이상의 반복적인 뇌졸중이 생기면 기억력, 판단력 등 지적 능력이 떨어지고 동작이 서툴러지고 대소변도 잘 못가리게 됩니다. 또한 감정 조절이 안 되어 괜히 울거나 쓸데없이 웃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0) 어지럼증

특히 뇌간 뇌졸중에서 잘 나타나며, 흔히 다른 신경학적 증세를 동반하게 됩니다. 다른 신경학적 징후 없이 세상이 빙빙 돌고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이 있다가 곧 좋아지는 현상은 뇌졸중보다는 내이의 경한 질환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쉽게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먼저 신경과 전문의의 세심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11) 의식 장애

뇌졸중의 정도가 심한 경우 또는 뇌간 뇌졸중의 경우 의식 장애가 나타납니다. 가장 심각한 의식장애의 상태는 혼수 상태인데, 이런 때에는 아무리 자극을 주어도 환자가 깨지 못하며, 대체로 예후는 매우 불량합니다.

 

12) 식물 인간 상태

심한 뇌졸중에 의한 혼수 상태에서 생명을 건졌다 하더라도 식물 인간 상태로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도 뜨고 잠도 자지만 인식능력이 없어서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누워 지내게 됩니다. 또는 의식은 깨어나 인식은 할 수 있지만, 심한 언어 장애, 완전 사지 마비로 꼼짝 없이 누워 지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감금증후군 : Locked in syndrome)

 

13) 두통

두통은 뇌경색보다는 뇌출혈 때 더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 난생 처음 경험하는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며,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적인 또는 간헐적인 두통은 뇌졸중이 그 원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평소의 두통과 그 강도와 양상이 달라졌을 때는 세심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4.치료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동맥경화나 뇌졸중의 혈관 위험인자(고혈압, 당뇨, 고지질증, 담배 등)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전문의의 진료하에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뇌혈관의 어느 부위든 혈관협착이 있는 경우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며 증상과 위치 등에 따라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급성기 허혈성뇌졸중은 진단까지의 시간이 매우 중요하므로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재관류시술이 이루어질 수 있는 병원으로 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3시간 내)에 진단이 되면 초기 뇌손상의 진행을 늦추고 재관류를 하기 위해 약물을 쓰거나 막힌 혈관을 중재시술로 열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출혈성 뇌졸중의 경우 증상의 형태나 출혈의 크기 등에 따라 치료가 결정되므로 관련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출혈성 뇌졸중의 대부분은 고혈압에 의한 뇌실질 내 뇌출혈입니다. 이 경우 혈압 조절, 뇌압 조절 등의 응급치료가 중요합니다. 때로는 고인 피를 뽑아 내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한데, 모든 뇌출혈 환자에서 모두 시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약물 치료에도 점점 나빠지거나, 출혈 양이 많은 환자에서 시행되는 방법입니다.

 

출혈성 뇌졸중 중에서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것은 '지주막하 출혈'입니다. 원인은 대개 큰 동맥에 생긴 주머니 모양의 동맥류가 터지기 때문인데, 수술하여 이 동맥류를 없애야 재출혈의 위험이 없으므로 혈관조영술로 위치를 확인한 후 수술하게 됩니다.

 

또 동정맥 기형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의 경우에도 수술을 합니다. 그러나 위치상 수술이 곤란할 경우, '감마 나이프'를 써서 수술을 하지 않고도 없앨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동정맥 기형이 금방 없어지지는 않고 약 2년에 걸쳐 서서히 없어지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은 출혈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5. 예방법

평소 위험 인자가 있거나 뇌혈관에 손상이 있는 환자는 위험 인자를 잘 관리하면 정상인처럼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상황은 뇌졸중을 촉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 과도한 음주

2) 갑작스럽게 추운 곳에 노출

3) 심한 스트레스

4) 지나치게 심한 운동, 과로, 탈수

이 밖에 혈압이 몹시 높거나 동맥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변을 볼 때 너무 무리하게 힘을 주거나, 지나치게 흥분하면 뇌출혈, 지주막하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편 머리를 다친 얼마 후 뇌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보고되었습니다. 혈관 상태가 매우 나쁘거나 고령의 나이에서는 탈수 상태에서 뇌졸중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목욕을 너무 오래 하거나 더운 곳에서 탈진할 정도로 일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은 대부분 중년 이상에서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성인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늦어졌을뿐 뇌혈관 질환은 젊은 20대부터 꾸준히 발생되고,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을때부터 좋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뇌혈관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고혈압과 당뇨입니다. 고지혈증,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 생활속 악습관들 또한 포함됩니다.

뇌혈관 질환 증상완화를 위해서는 이러한 생활습관부터 떨쳐내야 합니다.

 

또한 뇌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소금의 섭취량을 줄이고, 가공식품이나 육류 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도록 하며, 조리 방식에 있어서도 튀기기보다는 조리거나 굽거나 찌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혈관 질환의 원인질환 혹은 습관은 본인의 의지와 약물로 충분히 고칠 수 있기 때문에 불행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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